[뉴스엔뷰] 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149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766가구, 84㎡ 724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회차 1064가구를 임대한다.

단지는 완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정은 4월 5일 특별·일반공급에 이어 10일 당첨자 발표 후 19~21일 계약이 체결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사 걱정 없이 8년 동안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또한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단지는 교육환경, 생활 편의시설, 교통여건 등 두루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도보권에 광양북초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하이텍고교가 위치해 있어 안심 통학여건이 조성돼 있고 광양여중, 광양고, 광양여고, 광양보건대, 순천대학교 등도 가깝다.

주변에 LF스퀘어 광양점, NC백화점과 광양농협로컬푸드직매장, 광양5일시장 등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광양 IC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 500-2(광양북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