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깊어가는 가을, 울긋불긋 오색빛으로 물들어가는 덕유산은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가을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저렴하고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추계 숙박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주말·공휴일에 관광 곤도라 예약제를 시행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운영하는 관광 곤도라를 이용하면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 정상까지 손쉽게 오를 수 있다.
관광객들은 관광 곤도라를 탑승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 만에 오를 수 있으며, 설천봉에서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
무주덕유산리조트의 부대시설로는 레저시설, 사우나, 식음시설, 편의시설이 운영되어 취향따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조식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을 제공하고, 숙박과 조식에 관광 곤도라까지 더한 '무주패키지' 등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성비 높은 패키지를 마련했다.
추계 패키지 상품은 오는 11월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관련기사
- 부영 최양환 대표이사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
- 부영, 창업주 이중근 회장 경영복귀
- 전경련에서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4대그룹 복귀
- 부영,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3억 기부
-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캠핑 즐기는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로 가자
- 통 큰 나눔, 이중근 부영 회장…고향마을 주민·동창들에 쾌척
- 부영-창신대, 취업역량 강화 '부영조리트랙' 신설
- 부영그룹 창신대, 재학생 위한 '천원의 아침밥' 운영
- 부영, 카이스트 기숙사 200억 상당 리모델링 비용 기부
- 부영,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
- 이중근 부영 회장, 83세 나이로 법학박사 학위 취득
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