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는 26일 현재 총 1261명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의심환자와 CT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의심환자와 CT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전 9(1146) 대비 11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977명을 기록했던 국내 총 확진 환자는 하루 만에 284명 늘어나 1261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환자는 종전 22명에서 24명으로 2명 늘었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검사 대상 중 검사가 진행 중인 의심 환자는 2716명이다.

한편 25(현지시간)영국 언론 BBC는 한국의 코로나19 발병 사례의 50% 이상이 종교단체인 신천지 교회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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