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6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총 763명이 됐다.
국내 환자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만 636명이며 전체 환자의 83.3%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 증가해 458명이 됐다.
이외 서울 3명, 부산 2명, 광주 1명, 경기 10명, 경남 3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도 총 12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경북에서 123명이 추가됐으며 광주 1명, 경북 8명, 경남 2명의 신천지대구교회 연관 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이 사망자는 286번째 환자이며 1958년생 한국인 남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청도대남병원 관련 사례이며,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 서울 3명, 부산 2명, 광주 1명, 경기 10명, 경남 3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도 총 129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대구·경북에서 123명이 추가됐으며 광주 1명, 경북 8명, 경남 2명의 신천지대구교회 연관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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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