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5일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해당 승무원은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에 탑승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후부터 인천승무원 브리핑실(IOC)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의심 승무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주요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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