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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4일 경기 가평군 가평탑랜드에서 김 모(15) 군이 번지 점프를 하다 밧줄에 목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YTN이 보도했다. 김 군은 근처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 군 가족들은 안전 요원들이 신속한 대처를 하지 못해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번지 점프 업체 측은 사고 당시 119에 신고한 뒤 김 군을 구조했다며, 치료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
이유정 기자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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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사회공헌을 추구하는 기업과 비영리기관 관계자 모임행사에서 가수 인순이씨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눔’에 대한 강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CSR포럼(대표 김도영) 주최로 ‘기업과 비영리기관의 만남’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MBC 손정은씨(전 아나운서 겸 뉴스앵커, 현 사회공헌팀)의 사회로 CSR포럼 회원, 기업 사회공헌 부서 직원, NPO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상호이해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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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올해 들어 마지막 날인 31일 저녁 서울 광화문 2016년 ‘송박영신’ 촛불집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의 주인공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직장인부터 10대 청소년, 자영업자, 택배 노동자, 청각장애인, 노인, 가습기 피해가족, 사드배치 철회 주장 성주 시민, 부산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 통합진보당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가족 등이 무대 발언에 나섰다. 이들은 어김없이 박근혜 탄핵 인용과 황교안 권한대행과 내각 사퇴, 적폐 청산 등을 촉구했다 특히 박근혜 정권에 의해 강제 해산된 통합진보당, 내란음모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상호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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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26일 오전 10시 50분경 원주시 한 중학교에서 김모(15)군이 같은 반 학생인 박모(15) 군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평소 박 군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은 이날 오전 1교시 담임교사에게 상담을 신청, "박 군으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상담했다.이에 담임교사는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자치위원회를 열어 처리할 것이니 보복은 옳지 않다"며 김 군을 돌려보냈다.하지만 김 군이 1교시 때 보이지 않자 박 군은 2교시가 끝
사회
함혜숙 기자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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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고 달포 남짓 지난, 1919년 4월 13일 애국지사들이 중국 상하이에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포식을 열었다. 오는 2019년 4월 13일이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는 해이다.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2019년)을 맞아 지난2010년부터 2016년 4월 13일까지 후손들이 돌아가신 애국지사들에게 쓴 편지를 역은 첫 번째 책이 나왔다.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편찬한 (2016년 4월13일)는 독립운동가 후손, 교수, 역사학자, 고등학생, 초등학생,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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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한 목사 부부가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 등으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는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 가까이 집안에 방치한 혐의(아동학대 치사 등)로 목사인 아버지 이모(47)씨와 계모 백모(4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 부부가 피해자의 신체 상태, 폭행 방법·지속시간, 피해자 방치 정황 등을 고려해 딸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범행한 것으로 판단,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죄'
사회
김지은 기자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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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목사 부부에게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부천소사경찰서는 12일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목사 이모(47)씨와 계모 백모(40)씨 부부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백씨의 여동생도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이양이 폭행을 당하는 과정에서 발작증세를 보였는데도 두 차례 더 폭행한 점, 특정부위를 50~70대에 걸쳐 반복적으로 폭행한 점, 심지어 고통을 견디다 못해 도망가려는 이양의 옷을 벗겨 나가지 못하게 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사회
이유정 기자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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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화건설이 지난 23일 서울시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복지관 관원들 30여명이 참석했다.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에 걸쳐 이 날 50호점까지 개관을 완료했으며, 2016년에는 60호점까지 개관할 예정이다.꿈에그린 도서관 지원사업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공
경제
김기탁 기자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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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화건설이 지난 23일 서울시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복지관 관원들 30여명이 참석했다.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에 걸쳐 이 날 50호점까지 개관을 완료했으며, 2016년에는 60호점까지 개관할 예정이다.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사업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들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
경제
김기탁 기자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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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프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프키데이는 중학생 대상 진로 탐색 강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다루는 전경련 회원사와 업종별 협회 임직원, 전문직업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춘천중학교 1학년 학생 260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은 '콘텐츠로 소통하는 세상'(CJ E&M), '빼빼로데이와 마케팅 이야기'(롯데제과), '기업에서 일하는 공연연출가 세계'(한화호텔&리조트), '간호사, 환자의 24시간을 지키는 백의의 천사'(삼성서울병원)
경제
이우석 기자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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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자신이 다녔던 서울 양천구 중학교 빈 교실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킨 중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고민석)는 현존건조물방화미수 및 폭발성물건파열, 절도, 건조물침입 혐의로 이모(15)군을 25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군은 지난 1일 오후 1시50분께 양천구 소재 한 중학교 3학년 교실에 침입해 현금7만3000원과 체크카드 등을 훔치고 부탄가스통 2개를 폭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이로 인해 해당 학교는 교실 출입문과 창문, 벽이 파손되는 등 1000만원 상당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이후 이군은
사회
김지은 기자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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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주도 한 어린이집에서 일가족 4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58분쯤 제주시 외도동 모 어린이집 2층에 있는 가정집에서 원장 A(40)씨와 그의 남편 B(52)씨, 중학생 아들 C(14)군, 초등학생 딸 D(11)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원장 A씨는 침실, 자녀들은 각자 방에서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고 B씨는 3층 난간에서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A씨와 자녀들의 시신은 이불로 덮여져 있었고 저항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와 B씨는
사회
김지은 기자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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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 소재 중학교에 침입해 부탄가스 폭발을 한 혐의로 중학생 이모(15)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이군은 전날인 1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A중학교 3학년 교실에 침입해 돈을 훔치고 종이에 불을 붙여 부탄가스 2통을 올려놓아 폭발하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및 절도)다.당시 이군은 빈 학급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으며, 폭발 전에 교실을 뒤져 현금 7만3000원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교사 2명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소화기를 사용해 이군이
사회
최준영 기자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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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최근 발생했던 ‘연쇄방화사건’의 범인으로 중학생들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 구로 3, 4동 주택가에 6차례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죄)로 중학생 조모(14)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들은 지난 5월 초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대 주택가에 전단지, 쓰레기봉투 등을 이용해 6차례 불을 지르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불은 쓰레기만 태우고 건물로 옮겨 붙지 않아 대형화재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방화가 이어지며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퍼졌
사회
성지원 기자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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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LG전자가 미얀마에서 '루다잉 짠마제보(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LG전자 측은 11일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LG전자 임직원은 9~10일 미얀마 외곽의 위생 취약 지역인 타토에서 양곤의학대학 출신 현지 의료진과 협력해 현지 주민 3500여명에게 무료 검진을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주민들이 위생보건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고혈압, 당뇨, 영양학, 위생 등의 주제로 보건의료교육도 했다.LG전자 노동조합은 포켓포토를 활용한 즉석 사진 선물과 3D 영화상영, 현지 개그맨 공연
정보Ⅰ
김현준 기자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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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현대백화점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 124명에게 2차 '열정(PASSION)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백화점과 거래관계에 있는 1000여개의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초·중·고·대학생)를 대상으로 초, 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2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원된다. 지난 5월에도 초·중·고·대학생 총 108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원한 바있다.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은 "열정 장학금을 정례화해 더욱 많은 협력사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릴 방침"이라며 "
경제
김현준 기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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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중앙지검 개인정보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교육업체 H사 대표 김모(39)씨와 상무 이모(34)씨를 서울시 교육청 산하 온라인 교육사이트 등에서 유출된 학생 개인정보 800만 건 이상을 사들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 등은 개인정보 판매업자에게 300만원을 주고 시교육청 산하 온라인 교육사이트 ‘꿀맛닷컴’과 대교, 시공미디어, 튼튼영어, 재능e아카데미, 푸르네닷컴 등 H사의 경쟁업체에서 유출된 초등·중학생과 학부모 주민번호, 주소, 이름 등 개인정보 883만5764건을 구입한 혐의를
사회
최준영 기자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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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교 학생 14만명이 전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염병 예방, 관리를 위한 교육부 대책은 미흡했다. 장시간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질병관리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초중고교 학생 141,388명이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각결막염, 인플루엔자, 결핵 등 전염병에 걸렸다. 매년 약 5만명의 초중고교 학생 전염병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이는 학생 1000명당
사회
최준영 기자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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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두산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중심에는 두산연강재단이 있다.두산연강재단은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1978년 설립됐다. 두산연강재단은 출범 이후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두산아트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0년 10월에는 故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만 40세 이하 예술인 중 공연과 미술분
경제
편집국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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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배우 이영아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tvN ‘쿨까당’에서 이영아는 ‘교사 회초리 허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때려서라도 인간을 만들려고 해주신 선생님들이 제일 생각난다”며 눈물을 보인 것.▲ © 사진=뉴스1이영아는 “난 정말 많이 맞고 자랐다"며 "중학생 시절 선생님들이 생각난다. 너무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이 방관하지 않고 때려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체벌은 가하되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해달라”고 당부
문화
함혜숙 기자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