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부평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연만들기 ▲LED쥐불놀이 ▲전통의상입어보기 ▲신년윷점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한 구 22개 동(洞)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액맥이판굿으로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 ▲진태령밴드 ▲부평구립풍물단 ▲퓨전걸그룹 ▲
[뉴스엔뷰]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쿠데타’의 시즌이 돌아왔다.‘미래 권력’의 부상으로 ‘현재 권력’(윤석열)과 ‘과거 권력’(문재인) 모두 맥을 못추며 미래 권력에 밀려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관리형’ 정도로 치부되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미래 권력’으로 급부상하면서 여권 주류와 대통령실과 충돌, 이 과정에서 ‘현재 권력’인 윤석열 대통령의 완패로 나타나는 분위기이다.여권 내 권력 투쟁은 기존 방식을 벗어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의 측근인 이용 의원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단톡방에 기사를 공유하는 방식이었다.
[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바꿨다.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결합한 게 당명을 바꾼 계기가 됐다. 홍문종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새 친박연대’를 구성하고자하는 포부를 밝혔다. 홍문종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을 자처하는 40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여기에 합류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물론 아직까지 자유한국당 내부에 어떤 움직임도 없다)홍문종 의원이 조원진 의원과 함께 처음 구상한 당명은 ‘신공화당’이다. 실제 대한애국당은 선거관리위원회 ‘신공화당’으로 당명 변경을
[뉴스엔뷰] 지난 2010년 3월 26일 밤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열렸다.천안함사건 진실규명 범시민사회공동대책협의회(천진협)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함사건 8주기에 즈음해 이명박 정권이 ‘어뢰에 의한 폭침’으로 규정한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 진실규명을 요구했다.이날 천안함사건 진실규명 범시민사회공동대책협의회 출범을 선언했고, 즉각 천안함사건 재조사에 나서 명명백백하게 그 진실을 밝혀 우리 민족의 염원인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대통로를
[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한 신 총재는 "특검에는 어떤 자료를 제출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지금 자료는 많이 가져왔습니다만. 특검에서 원하는 것만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최순실은 언제부터 알았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순실 게이트가 난 이후에 알게 됐다"고 답변했다.이어 "어떤 진술을 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는 "특검 측에서 질의하는 질문에만 대답할 계획
[뉴스엔뷰] 검찰은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의혹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1심 재판부는 이들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평결에 따라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검찰은 17일 서울고법 형사6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주 기자와 김 총수에 대해 "이들은 허위사실을 보도해 특정 대선 후보자 가족을 반인륜적 범죄자로 몰아세웠다"며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이들의 허위사실 공
[뉴스엔뷰] 배우 신동욱이 희귀병을 알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읽어주세요. 희귀병 걸린 배우 신동욱’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 © 사진=뉴스1글의 내용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신동욱을 잊지 말아달라는 한 팬의 호소이다.신동욱은 지난 201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군 복무 기간 중 갑자기 쓰러져 입원치료를 받다 1년여만에 의병제대 판정을 받고 전역했다. 신동욱이 앓고 있는 것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Complex Regiona
[뉴스엔뷰 동양경제]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고기영)는 법정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육영재단 강탈 사건의 배후라고 증언했다가 박 전 위원장에 의해 명예훼손 및 위증 혐의로 고소당한 육영재단 전 직원 서모씨(61·여)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박 전 위원장이 서씨를 위증 혐의로 고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서씨는 지난 2010년 박 전 위원장 동생 근령씨(59)의 남편 신동욱씨(44)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육영재단 강탈 사건의 배후에 박 전 위원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