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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뉴스엔뷰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공동으로 2022 대선 예비후보들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여러 예비후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출마의 변을 듣는다.최 후보와는 지난 29일 여의도 대하빌딩 10층에서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의 인터뷰로 진행됐다. 뉴스엔뷰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22대선 예비후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인터뷰 내용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게재한다.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갈망하는 국민 여
정치
김철관 기자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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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8호 뉴스엔뷰] 아프리카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아마도 문명, 미지, 암흑, 독재, 경제낙후 등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아프리카는 자원의 보고,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륙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에 55개 국가가 있다. 10억 명이 넘은 인구, 2000가지의 언어가 존재한 곳이기도 하다. 각 국가마다 고유한 역사가 있고 현대 발전양상도 다 다르다. 최근 아프리카를 조명한 책이 나왔다.그레이엄(Matthew Graham) 영국던디대학 역사학과 조교수가 쓰고 김성수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문화
김철관 기자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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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번지수가 틀렸다”, “문제는 검언유착”이라며 관련 비판에 정면 대응했다.27일 추 장관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장관의 언어 품격을 저격한다면 번지수가 틀렸다”면서 “문제는 검언 유착”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검언이 처음에는 합세해 유시민 개인을 저격하다가 그들의 유착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자 검찰 업무를 지휘·감독하는 법무부 장관을 저격하고 있다”면서 “언론의 심기가 그만큼 불편하다는 것인가”라고 말했다.이어 “장관의
정치
김철관 기자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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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사단법인 3기(10대) 회장 당선 소감을 통해 “현재 언론자유는 확장됐지만, 조작왜곡정보가 심해지고 있다”며 “가짜뉴스 퇴치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정기총회, 3기 10대 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20년 사업 및 예산을 승인했다.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2016년 박근혜 정권 당시 ‘국경없는기자
사회
이준희 기자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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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상범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2대 서울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돼 1일 임기를 시작했다.김상범 신임 서울교통공사사장은 1일 오전 8시 50분 서울시청 6층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이어 취임식을 생략하고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기지, 신답별관, 군자서비스안전 센터, 본사 및 2관제센터 등 현장 방문에 나섰다. 오전 10시 서울 용답동 군차차량기지 정비창, 신호 취급실, 검수고 등을 들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로했다.또한 서울교통공사노조 사무실을 들려 노조간부들과의 의견을 나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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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21대 국회에서는 ‘친일찬양금지법’ 제정과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악질 친일인사 단죄를 하게 하는 관련법 개정을 반드시 해야 한다.”4.15총선 출마자들에게 제정과 친일행위자 현충원 안장을 금지한 개정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광복회 김원웅 회장이 강조한 말이다.지난 27일 4.15총선 후보 등록 마감결과 253개 선거구에 1052명이 등록해 4.2대 1을 기록했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총선에 출마한 1052명의 대상으로 제정과 친일행위자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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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공감해야 공정하고, 공감해야 정의롭다, 공감이 공정의 힘이다. 공감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른다. 그래서 정치는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서울 마포갑 지역구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월 펴낸 란에서 강조한 말이다. 이 책은 노 후보가 평소 생각했던 공정사회, 공동체 복지사회, 포용정치, 한반도 평화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특히 이 책은 3선 의원(17대, 19대, 20대)인 그가 4선 고지에 도전하면서 과학기술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지금의 법과 제도로 쫓아가기 급급한 현 시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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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의당이 20일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효력 가치분 신청이 각하되자, 사법부가 판단을 회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종철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20일 오후 4시 10분 국회정론관 브리핑에서 “미래한국당 정당등록처분 집행정지는 각하됐다”며 “정의당은 싸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당 비례대표 후보 28명이 중앙선관위의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이 각하했다”며 “재판부는 우리 정의당 후보들이 미래한국당 등록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고, 정당법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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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국언론노조가 KT에 대해 “낙하산 인사를 통한 위성방송 사유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전국언론노조(위원장 오정훈)은 16일 ‘KT는 낙하산 인사, 위성방송 사유화 등 구시대적 퇴행과 결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언론노조는 성명을 통해 “KT의 낙하산 인사를 통한 위성방송의 사유화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KT는 학연에 의한 정실인사와 자본을 앞세운 낙하산 인사를 철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라”고 밝혔다.이어 “지상파방송의 직접 수신율이 낮고 통신재벌의 유료방송 인수합병으로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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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이 12일 오전 이재갑 노동부장관을 만나 코로나19와 관련해 "노동자 피행방지를 위한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12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코로나19 극복 노정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직접 피해를 받고 있는 비정규직 하청, 협력업체, 특수고용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에 대한 의견 청취 없이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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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9일 오전 고 문중원 경마기수의 장례 발인제가 끝나고 노제를 할 부산으로 향했다.마사회 부정비리를 죽음으로 고발했던 고 문중현 기수의 ‘노동사회장’ 발인제가 고인의 부인과 어린 자녀, 가족, 동료들이 지켜본 9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에서 열렸다.발인제에서는 고인의 아내 오은주씨와 아들과 딸, 고인의 양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과 최준식 공공운수노조위원장 등도 예를 갖추고 절을 하거나 헌화했다.조사를 한 박승렬 목사는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다”며 “고인을 통해 드러난 한국마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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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감옥에서 출소한 후, 갱생을 해 사회진출을 바라는 출소자들이 사회에 나와 전과자라는 이유로 눈총을 받는다. 그러니 당연히 의기소침해진다. 감옥에서 출소했지만 오갈 때 없는 수감자들이 사회진출을 위해 머문 곳이 갱생보호소이다.법무부 보호공간인 춘천갱생보호소에서 몇 십 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황병규(61) 씨의 일화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현재 ㈜씨씨아이에이치에스 이사인 황씨는 강원도 춘천갱생보호소 후원연합회 이사를 맡아 갱생보호소 봉사활동에 열중하고 있다.그는 지난 1975년 10대 때 서클(조직)을 만들어 서울 청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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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올해 100주년을 맞는 앞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회통합을 저해한 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27일 낮 서울 중구 주변에서 “조선일보 청산이 언론개혁의 시작”이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안 소장은 “오는 3월 5일이 100주년”이라며 “친일과 독재찬양,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았던 를 우리 사회에서 빨리 몰아내는 게 상식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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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올해 74주년을 맞은 한국노총이 국가비상사태인 ‘코로나19’로 인해, 역사상 최초로 정기대의원대회를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은 25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회 온라인 투표(26일 27일)를 앞두고 정책·홍보·조직·쟁의·교육위원회 등 3개 분과별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각 분과별 회의에서는 2019년 사업보고, 회계감사보고, 2019년 결산보고, 2020년 사업계획(안), 2020년 예산(안)심의, 부위원장 및 회계감사 선출, 상임부위원장 심의, 중앙위원 선출, 21대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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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최희서 씨가 기자회견에서 “얼마 남지 않는 기간이지만 황금촬영상영화제를 여러 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배우 최희서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주최로 열린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입장을 피력했다.이날 배우 최희서 씨는 “청룡영화상 영화제에서 수상을 했던 점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지 않아나 싶다”며 “첫 영화상이기도 했었고 두 번이나 상을 받았기 때문이지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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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인권 씨가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는 영화인으로서 사회적 의무”라고 말했다, 배우 김인권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주최로 열린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입장을 피력했다. 배우 김인권 씨는 “영화제 홍보대사는 영화인으로서 사회적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황금촬영상영화제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첫 주연작이 ‘방가방가’로 알려져 있는데, 그전에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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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맡았던 개그우먼 김보원씨가 “원래 배우가 꿈이었다”고 소개했다. 먹방 개그우먼 김보원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주최로 열린 ‘제40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 씨는 먹방 프로그램도 아닌데, 황금촬영상영화제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사실 저를 아무도 모르시겠지만, 제가 사실은 생계유지를 위해 지금은 리포터를 하고 MC를 하고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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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2020년 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김철관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날 김 회장은 김종철 동아투위위원장, 고찬수 한국PD연합회장, 성재호 방송기자연합회장 등에 이어 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기자회견문을 통해 “‘2020년 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이번 총선이 다양한 미디어가 각자의 특색대로 선거에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원년이
기자수첩
이준희 기자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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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언론현업단체와 언론시민단체들이 오는 4월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보도 감시를 위한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를 발족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방송기자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동아투위 등 25개 언론현업노동단체가 참여하는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 발족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2020 총선미디어감시연대는 “선거에서 미디어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 특히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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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함께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방역 활동을 펼쳤다. 서울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최정균)는 12일 오전 서울역, 강변역, 김포공항역, 고속터미널역 등에서 노사가 함께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줬고, 승강기, 게이트, 매표기 등 시민들이 이용한 시설에 대한 방역 작업을 했다.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신종코로나 예방 활동을 한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외국인 등 서울시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역을 선정해 노사가 합동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