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협중앙회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신협과 초록우산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 사진 = 신협중앙회 제공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신협과 초록우산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 사진 =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은 지난 14'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여성청소년들이 기본적 권리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세계 소녀의 날'은 소녀들이 직면한 차별과 폭력, 교육·보건 기회의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역량 강화와 권리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신협은 2억원 상당의 여성 위생속옷 8500장으로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세계 소녀의 날은 미래 세대인 여성청소년이 존중받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한 약속의 날"이라며 "신협은 협동과 연대의 가치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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