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증숙 단팥호빵·야채호빵' 2종을 출시했다.
최근 붕어빵 등 길거리 음식이 가정 내 간편식으로 확산하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시중 호빵은 실온 보관으로 소비기한이 짧았지만, 이번 신제품은 냉동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발효·증숙 공법을 적용해 쫄깃하고 푹신한 식감을 구현했다.
발효는 효모나 세균 따위의 미생물이 지니고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유기물이 분해되어 알코올류, 유기산류, 탄산가스 따위가 발생하는 작용. 술이나 된장, 간장, 치즈 따위를 만드는 데에 이용되고 있다.
단팥호빵은 통팥을 사용해 진한 단맛을 살렸고, 야채호빵은 7가지 야채와 돼지고기를 조화롭게 담아 속 재료도 강화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발효증숙 호빵 2종은 냉동 보관의 편리함과 풍성한 속재료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길거리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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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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