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바인그룹의 쏠루트유학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한 청소년 해외 어학 캠프를 마쳤다.
쏠루트유학 어학 캠프는 이번 여름캠프를 포함해 누적 학생 수는 총 1564여명이 참가했다.
쏠루트 유학 뉴질랜드 캠프 참가 학생들은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정규과정 수업과 ESOL 영어 캠프를 체험하고,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영국 캠프는 옥스포드 지역의 Oxford Brooks University에서 2주동안 일본, 대만,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 기숙사 생활을 통해 국제적 교류와 문화를 익히고 마지막 주에는 서유럽(프랑스, 독일, 체코) 투어를 진행했다.
미국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캘리포니아 사립학교에서 수업과 야외활동에 참여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UCLA, 게티박물관 등 현지 명소를 탐방했다.
또한 쏠루트유학은 2026년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청소년 겨울캠프를 진행하며,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참가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캠프는 캐나다(마감 10월 30일), 뉴질랜드·미국(마감 11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쏠루트유학은 캠프 기간 동안 담당 인솔자가 출국부터 귀국까지 동행하며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밴드를 통해 학부모에게 현지 소식을 실시간 공유한다.
관련기사
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