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바인그룹은 청소년에게 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바인그룹, '동행'에 출연한 형제에게 학습 지원. / 사진 = 바인그룹 제공
바인그룹, '동행'에 출연한 형제에게 학습 지원. / 사진 = 바인그룹 제공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형제에게 수학 학습을 지원했다. 지난 10일 동행 505회를 통해 소개됐다.

 

26번째 지원으로 동행 489'형제의 특별한 보금자리'편에 출연한 원빈, 한빈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부모님의 케어가 어려워 할머니와 함께 살던 한빈 군은 할머니의 건강 악화로 청소년 그룹홈에 입소하게 된다.

 

6년 전 먼저 입소한 형 원빈 군도 동생에 대한 책임감을 보이며, 우애 깊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툰 두 형제이다.

 

바인그룹은 중학교 입학한 한빈 군과, 아르바이트를 하고 언어치료를 받으며 감정 표현에 나아가고 있는 원빈 군에게 더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수학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리더십과 인성 함양 등의 청소년의 자기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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