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서호정씨는 그룹의 지주사인 아모레퍼시픽홀딩스의 자회사인 오설록의 PD 제품개발팀에 지난 1일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서호정씨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8년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 회장은 2023년 5월 차녀 호정씨에게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통주 67만2000주, 우선주 172만8000주를 증여한 바 있다. 현재 호정씨와 민정(장녀)씨의 지분율은 각각 2.55%, 2.75%다.
호정씨는 오설록에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업무를 맡아 경험을 쌓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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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