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국제약은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성분명: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이 냉방으로 낮아진 온도 변화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여름 감기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동국제약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 / 사진 =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 / 사진 = 동국제약 제공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물 성분의 감기약이다. 기침, 콧물, 인후염, 두통, 발열, 근육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감기와 코로나19는 모두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인후통·가래 등 초기 증상이 유사해 면역력 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 유지가 중요하다.

특히,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성분은 체내 면역 세포를 자극해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등 항바이러스, 면역 조절, 항염항균의 세 가지 약리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원주민이 오래전부터 약용 식물로 사용해 온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의 추출물(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허바팅크,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뿌리팅크)이 주성분이다.

실제로 기존에 축적된 연구 논문들을 분석한 2024년 메타분석 동국제약에 따르면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성분 복용 시 호흡기계 감염(RTI) 월 발생률이 32% 감소했으며, 항생제 처방이 필요한 환자 40% 감소 및 항생제 치료 일수도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키나포스 프로텍트정'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49.7% 감소시키며, 일반 감기약과 병행하여 복용할 경우 감기 재발율을 56.7% 감소시킨다.

천연성분 감기 치료제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일반의약품이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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