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82㎡,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196가구), 84㎡B(87가구), 84㎡C(111가구), 109㎡A(127가구), 109㎡B(80가구), 109㎡C(27가구), 132㎡A(26가구), 150㎡PA(1가구), 150㎡PB(3가구), 150㎡PC(1가구), 182㎡P(1가구)로 구성된다.
인근 용인 산단은 총 면적 약 778만㎡로, 평택(415만㎡)의 약 2배에 달하며, 사업비 또한 9조637억원으로 평택(3조4859억원)의 3배에 육박한다.
교육 환경으로는 공립처인성유치원과 남곡초, 한숲중, 처인초·중, 처인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여기에 남사도서관이 가까이 있고, 단지 바로 앞 상업시설 내 다수의 학원들도 입점해 있다.
단지 바로 앞 4차선 처인성로와 지난 1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구리~용인~안성 구간이 개통하면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이 밖에도 경강선 연장(계획), 45번 국도 8차선 확장(예정), 수도권 내륙선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계획), 반도체고속도로(계획)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할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4베이(Bay) 판상형과 타워형 등 평면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 실내·외 운동 시설과 함께 사우나(건·습식),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티하우스, H 아이숲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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