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농협경제지주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 명은 7~8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농협 관내 농가에서 노지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돕는다.
지난 6일에는 디지털경제부 직원 20여 명이 경기 파주시 소재 고추 농가를 찾아 지주대 뽑기, 비닐 걷어내기 등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동근 대표이사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농업인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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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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