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모성·유해성 시험 통과
컬러·다양한 자세 수용 기능
[뉴스엔뷰] 한샘은 천연가죽 소파 신제품 ‘뉴플루드’를 출시했다.
뉴플루드는 2021년 출시된 천연가죽 소파 '플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특징이다.
뉴플루드 소파는 모든 공정이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지는 펠레밀라노(PELLE MILANO)사의 천연 가죽을 사용해 깊이 있는 컬러와 질감을 구현했다.
엄격한 내마모성·유해성 시험을 통과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패딩 점퍼에서 영감을 얻었다. 좌방석 가죽 아래에는 고밀도 스펀지와 토퍼폼 플러스를 덧대 가죽의 늘어짐을 최소화하고 볼륨감을 높였다. 세로 절개선을 넣고, 재봉선을 두 줄로 구성하는 디테일을 더했다.
다양한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머리를 받쳐 주는 헤드레스트 부분은 45단계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팔걸이는 필로우 형태로 제작해 누울 때 베개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각 모듈을 손쉽게 결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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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