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포스코이앤씨는 다가오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창립 30주년 성공스토리 앱'을 사내 오픈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지난 30년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Next 30년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포항·광양 제철소 건설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세계적인 종합엔니지어링 건설업체로 도약하고자 1994년 출범했다.

출범 이후 일관제철소 설계·조달·시공이 가능한 건설사로서 단기간에 시공능력평가 5위권(2011년 4위, 2014년 3위)에 진입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 왔다.

플랜트, 인프라, 건축, R&D 등 각 사업본부로부터 추천받은 1200여개 스토리 중 선정한 30개 성공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4월말에 오픈한 이 앱에는 임직원들이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직접 느꼈던 성취감과 소외, 선배·동료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있다. 6월 이후에는 숏폼 영상, 손편지 등 다양한 형식의 참여 게시판도 앱 內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1월 나무의 나이테를 모티브로 'Eco & Challenge' 글자를 활용한 앰블럼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 포스코이앤씨는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바탕으로 전임직원이 함께 위기를 돌파해 나가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