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농심이 오는 26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국민스낵 새우깡의 후속작 '먹태깡'을 출시한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바삭하게 한입에 즐기기 좋다.
새우깡은 출시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농심은 새롭게 선보이는 먹태깡으로 전 국민에게 안줏거리로 사랑받는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김진수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