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농심은 웰치제로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
4일 농심에 따르면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배우로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배우 신예은의 모습이 풍부한 과일 맛과 청량감이 특징인 웰치제로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인 신예은이 '영 앤 리치'를 콘셉트로 호텔에서 웰치제로를 여유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농심 관계자는 "MZ세대 배우인 신예은이 웰치제로의 주 타깃인 1030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1995년부터 웰치 제품을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웰치제로 그레이프와 오렌지를 출시하며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최근 샤인머스캣을 추가해 3종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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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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