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SPC가 운영하는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Lina's)'가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20일 리나스에 따르면 신메뉴는 다채로운 식재료와 신선한 채소를 활용해 리나스만의 균형 잡힌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선보였다.
또 불고기, 두부, 통새우 등 든든한 토핑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맛과 식단의 균형감을 모두 잡았다.
'잠봉 토마토 파니니'는 포카치아 빵에 잠봉햄,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바질 소스로 맛을 냈다.
'레드페스토 치킨 샌드위치'는 포카치아 빵에 매콤한 이탈리안 소스로 버무린 치킨으로 속을 채웠다.
'쉬림프 과카몰리 샌드위치'는 곡물빵에 통새우, 과카몰리, 레몬 마요네즈가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비프 샐러드 랩'은 불고기, 두부, 적채와 매콤한 치폴레 소스가 어우러진다.
'알감자 믹스빈 샐러드'는 구운 알감자, 잠봉햄, 네 가지 콩이 들어간 샐러드에 유자 마요네즈 드레싱을 곁들여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비프 누들 샐러드'는 불고기, 두부, 곤약면 주재료인 샐러드에 오리엔탈 드레싱을 얹어 든든하게 구성했다.
리나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신메뉴를 찍은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리나스 #리나스신메뉴 #리나스샌드위치 #리나스샐러드)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리나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SPC그룹은 창업자 '리나 므루에(Lina Mroué)'의 예술적 감각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 브랜드 '리나스'를 지난 해 6월 인수했다. 2002년 SPC그룹이 국내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 지 20년 만에 브랜드를 역인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