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한은행은 금융과 통신 융합의 일환으로 KT플라자 '신한은행 KT 혁신점포'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 신한은행 제공
사진 = 신한은행 제공

혁신점포는 신한은행 금융서비스와 KT 통신서비스의 결합으로 직원과 화상상담 대출, 예적금, 전자금융, 부수업무 등의 금융상담과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KT 혁신점포'는 서안양점, 의정부점 KT플라자 내에 신한은행 디지털 데스크를 설치해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또 통장, 카드,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등 실물 거래가 가능한 고기능 스마트 키오스크도 설치해 각종 제신고과 공과금 납부 등의 80여가지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혁신점포 방문으로 신한은행의 사업자대출 등 금융상담서비스와 사업 영위에 필수적인 유선전화, POS, 인터넷, CCTV 등으로 구성된 '사장님 성공팩' KT의 통신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KT플라자와 신한은행 영업점 연계 오프라인 서비스도 개발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채널을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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