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가 호주 와인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네이처 사운드'의 라벨과 빈티지를 리뉴얼한다. 새로운 2021 빈티지를 출시하며 라벨에도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QR코드를 통해 네이처 사운드와 어울리는 영상, 음악을 감상하며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처 사운드'는 호주 와인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를 6개월 숙성하여 제조한다. 자두 맛의 부드러운 타닌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와인이다.

와이너리인 '쏜 클락'과 생산 지역인 '바로사와 리버랜드'를 라벨 하단에 강조했다.

또한 라벨 상단에 동그라미는 와인이 담긴 잔과 진한 루비 레드 색상의 와인색을 의미한다.

2018년 국내 처음 출시된 '네이처 사운드'는 편의점 최초 최단기간 200만병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고품질의 가성비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처 사운드를 제조하는 '쏜 클락' 와이너리는 160년간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으로 이어온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