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 전달 / 사진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장애인 1500명에게 음식 전달 / 사진 =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도가니탕 15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음식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6년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후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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