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IBK기업은행은 대중교통 할인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I-알뜰교통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
'I-알뜰교통플러스'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대중교통은 물론 각종 생활영역에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전용상품으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 시 출발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전용 앱을 통해 측정하면 정부가 사용자에게 '알뜰교통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신용카드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1회당 최대 300원 할인 ▲일반교통(택시, 철도 등) 이용 시 5% 할인 ▲통신 3%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체크카드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1회당 100원 할인 ▲주요 커피점, 쿠팡 등 10% 할인 ▲편의점, 올리브영 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BC) 2000원이고, 국내외겸용(MASTER) 4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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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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