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 한화건설 부문 제공
▲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 한화건설 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123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금번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세대 대상으로 진행한다.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지상 최고 34, 21개 동, 전용면적 59~84, 175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전용면적 84단일 면적이다.

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에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안심 학군 조성을 위해 통학로 확장을 사업 주체 비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낮은 건폐율(14%)과 높은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를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포레나'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작은도서관&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문화교육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입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주차 관제 및 위치 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등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블루 에어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26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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