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정의당이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대응’에 관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  / 사진 뉴시스
정의당 김종대 의원 / 사진 뉴시스

정의당 정책위원회(의장 박원석)와 김종대 의원은 25일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의미와 우리의 대응 – 일본 핵심소재.부품 수출규제에 대한 긴급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 사회는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맡았고,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함께 자리해 고민을 나눈다.

조성렬 수석연구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각각 ‘정치·외교·안보 측면에서의 일본 경제보복 의미와 대응’과 ‘경제·산업 측면에서의 일본 경제보복 의미와 대응’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남기정 서울대 교수, 전은경 국회 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산업자원팀 조사관이 토론을 맡았다.

정의당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갖는 의미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정치·외교·안보, 경제·산업 측면에서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혓다.

정의당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의미와 우리의 대응’ 긴급토론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실에서 열린다. 

정의당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의미와 우리의 대응- 일본 핵심소재·부품 수출규제에 대한 긴급토론회' 식순
정의당 '아베 내각의 경제보복 의미와 우리의 대응- 일본 핵심소재·부품 수출규제에 대한 긴급토론회' 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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