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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이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의미를 되새겨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이 장관은 “따스한 5월의 햇살 아래 노동절 마라톤 행사를 축하드린다”며 “참가하신 보든 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완주하시고,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이어 “뜻 깊은 날에 개최된 것만큼 노동의 의미도 함께 되새기는 시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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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원순 시장이 전태일기념관 개관식에서 기념관에 대해 “노동과 평화와 인권이 만나는 곳”이라고 밝혔다.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전태일 열사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먼저 박 시장은 “오늘 기쁜 날인데 사실 저는 아까 영상을 보면서 다시 영상으로 보는 전태일을 만나면서 왠지 가슴이 울컥했다”며 “서로에게 정말 이분이 그립고 그리고 또 함께 이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야말로 을이고 당시로서는 미약한 청년 노동자로서 스스로 불꽃이 된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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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30일 개관했다.전태일 열사 기념관 개관식이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2층 울림터에서 열렸다.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시의회 의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이수호 전태일 재단이사장, 장남순 유가협의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문성현 경사노위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박용진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김동만 전 한국노총위원장, 이강택 tbs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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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129주년 노동절 기념 서울지역노동자 축제 한마당에 참석해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꾸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주영 노총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 대강당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서울지역 노동자 가족 축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김 위원장은 “노동절은 노동자들에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노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그리고 ‘기계를 멈추자’는 새로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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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노동절(5월1일)을 앞두고 서울 노동자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노동은 우리 삶의 근원 우리 시회의 뿌리”라며 “노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 대강당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서울지역 노동자 가족 축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먼저 김 정무부시장은 “노동은 우리 삶의 근원이고, 우리사회의 뿌리”라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해 온 노동자들이 없었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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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129주년 노동절 기념 서울지역노동자 축제 한마당에 참석해 “노동존중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 대강당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서울지역 노동자 가족 축제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그는 “노동절은 선배 노동자들의 고통스러운 과정 속에서 형성된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며 “어떤 중요한 것들이 앞으로 나가야할 때 잠시 어느 시점에서 주춤하거나 머뭇거릴 수 있다”고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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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서울지역 노동자 가족 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은 27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서울지역 노동자 가족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이 기념사를 했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원이 서울시정무시장,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강신표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만제 금속노련위원장, 이동호 우정노조위원장, 김현중 철도산업노조위원장 등 한국노총 산별위원장들도 대거 참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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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우리사회 책임 있는 조직으로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13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73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을 개최했다.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노총 73년의 역사는 한국의 노동운동사”라며 “일흔 세 개의 높은 봉우리는 하나 마다 의미가 아로새겨져 있다”고 전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에 참여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 조직이 총파업으로 노동 문제를 해결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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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이 국회 노동역사전시 인사말을 통해 “노동의 역사는 활자화 된 책이 아닌 삶의 현장의 기록”이라고 밝혔다.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갤러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한 ‘노동이 하다’ 노동역사 전시에서 인사말을 했다.먼저 그는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자 국제노동기구(ILO)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으로 뜻깊은 해이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와 청계천에서 노동역사 전시회를 열게 돼 뜻깊게 생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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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노동이 만든 세상의 변화를 이야기한 국회 노동역사전시회가 눈길을 끈다.그동안 대부분의 노동전시가 ‘투쟁하는 노동의 역사'위주였다면, 이번 전시는 패러다임을 바꿔 ‘삶을 바꾸는 노동’을 표현했다.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갤러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이 공동 주최한 ‘노동이 하다’ 노동역사전시가 시작됐다. 이번 국회 전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또한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청계천 광교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오프닝행사에서 인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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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용득 민주당 의원이 "전문가들이 총노동을 대변하는 '노동회의소'를 설립키위해 국회 입법 발의를 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용득(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의원이 27일 한국노총 정기의원대회에 참석해 “총노동에 대한 연구전문가 그룹인 ‘노동회의소’ 법안 발의를 했다”며 “노동이 한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고 어떻게 발전시켰는가에 대해 국회 전시회도 한다”고 밝혔다.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
잡소리
김철관 기자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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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재갑 노동부장관이 지난 19일 탄력근로제 경사노위 합의와 관련해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사회적 대화가 무엇인지 보여줬다”고 ‘한국노총’을 치켜세웠다.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이날 이 장관은 "탄력근로제와 관련한 노사정 합의가 있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는 없지만 2000만 노동자의 권익을 지켜야한다는 한국노총의 절박한 심정이 노사정합의를 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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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이 실 노동시간 단축 및 좋은 일자리 창출, 노조법 전면 개정 및 타임오프제도 개선, 노동이사제 확산 및 노동회의소 도입 등 2019년 주요사업을 결의했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대회사를 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한국노총이 표방하는 노동조합 운동은 주장과 요구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찾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운동”이라며 “이것은 바로 대한민국 최대조직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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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 출신인 김성식 바른미래당의원이 한국노총 탄력근로제 경사노위 합의에 대해 “책임 있는 결단”이라고 밝혔다.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서울 관악 갑)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김 의원은 “얼마 전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과 한국노총 지도자들이 결단을 해 탄력근로제에 대한 책임 있는 합의를 했다”며 “일선 노동자들에 대한 책임감이 아니었으면 쉽게 할 수 없는 결단이었다”고 밝혔다.이어 “이처럼 한국노총은 항상 노동자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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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이 올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노동자는 하나라는 마음을 갖고 적극적인 연대활동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26일 오후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KR컨벤션 2층 웨딩홀에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의장 서종수) 2019년 제 56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사를 한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은 “서울노총은 서울 전국 최고의 지역노조로써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며 “조합원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온 정치활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전했다.이어 “어떤 정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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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노총 노동자대회 연대사를 통해 “노동조합을 만든 것도, 노조활동을 하는 것도 편한 그런 좋은 서울시를 만들겠다”며 “‘유니온 시티’로의 도약”을 선언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연대사를 했다.3만여 한국노총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연대사를 한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서울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생활임금, 노동이사제, 그야말로 노동존중특별시라는 이름에 걸 맞는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펼쳐왔다”며 “이제 서울시는 한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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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중단 없는 사회개혁, 노조법 전면 개정, 근로기준법 개악 저지 등을 촉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은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2018년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노조법 전면 개정’, ‘근기법 개악 저지’ 등의 손팻말을 들었다. 한국노총은 노동존중사회·소득주도성장 실현을 위한 중단 없는 경제사회개혁과 노조할 권리 확대를 위한 노조법 전면 재개정, 시민사회 연대, 탄력적 근로제 확대 반대 등을 강조했다노동자대회에서는 한국노총 위원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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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초청 노동정책 토론회가 전국노동위원회(위원장 이수진)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박해철 한국노총 공공노련위원장의 사회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출마한 송영길 후보 이해찬 후보 김진표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 후, 곧바로 노동정책 현안에 대해 토론에 들어 갔다.이날 이해찬 후보는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명직 최고위원을 노동부문 최고위원으로 임명하겠다”며 “당대표 직속으로 민생연석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김진표 후보는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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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남북노동자 3단체 대표들이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 공동합의문’을 채택해 12일 발표했다.12일 오전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등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대표자회의를 열어 ‘남북노동자대표자회의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공동합의문은 “10.4선언 발표 11돌을 계기로 ‘제2차 조국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회’를 개최하고 판문점선언을 강령화하기로 했으며, 해마다 대표자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며 “남과 북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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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들이 대표자 회의를 통해 남북교류 방안을 모색했다.판문점선언을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회의가 11일 오전 9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주영길 직총 중앙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등 남북 노동자 3단체 대표자들을 비롯해 단상에 나온 모든 남북노동자 관계자들이 발표를 했다.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회의가 끝나고 남북노동자 대표단들은 서울 용산역에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찾았다. 이어 오후 3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열리는 서울 상암 월드컵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