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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구와 자연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개막식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고, 전시장을 관람했다.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National Geographic Photo Exhibition)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 개막식이 28일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렸다. ‘네이처스 오디세이’전은 29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열린다.전시주제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는 대자연의 서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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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놀랐다”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필연”이라고 말했다.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린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National Geographic Photo Exhibition) ‘네이처스 오디세이(Nature's Odyssey)’ 개막식에 참석했다.김 회장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민선식 YBM회장, 탤런트 최동환, 방송인 블레어 월리엄스, 이현숙 아시아 모델협회 수
문화
이준희 기자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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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 대해 29일 낮 트위터를 통해 “감동적”이라면 극찬했다. 이전 28일 오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서 축사를 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 대사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131년 동안 뛰어난 포토저널리즘을 이어온 내셔널지오그래픽(@NatGeo,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애칭)에 축하를 전한다”며 “예술의 전당에서 ‘네이처스 오디세이’ 사진전을 개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리아(@NatGeoKOREA), YBM, 폭스네트윅스그룹에도 축하인사를 드린다”고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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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공공연맹이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임금피크제 폐지, 직무성과급제 반대 등 하반기 투쟁을 선포했다.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 위원장 황병관)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인사말을 한 황병관 위원장은 “오는 7월 1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공공연맹 하반기 투쟁 선포 및 결의대회를 열겠다”며 “직무성과급 꼼수 추진과 일방적인 임금체계 개편에 반대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인건비 잠식, 세대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임금피크제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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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2019년 정기총회를 열어 ‘인터넷·저널리즘·정보통신 정책역량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은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소문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19년도 협회 정기총회’을 개최했다.김철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어느 정권에서나 사회약자 보호, 민주주의, 언론탄압과 언론자유를 위해 열심히 싸웠다”며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언론자유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2017년 5월 당선돼 임기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이 그해 10월
사회
이준희 기자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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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금융노조가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공약이었고, 금융행정혁신위원회 권고사항인 노동이사제 도입을 무산시킨 ‘최종구 금융위원장 퇴진’을 촉구했다.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허권)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금융위원회) 앞에서 ‘금융위원장 퇴진 및 금융위원회 해체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대회사를 한 허권 금융노조위원장은 “대통령이 공약했고 금융행정혁신위윈회에서 권고한 노동이사제가 금융위원장의 말 한마디로 도입이 무산됐다”며 “금융 산업의 안정성을 사수해야 할 책무를 저버리고, 오히려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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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감성·음악·아트가 함께 어우러져 평화와 행복을 노래한 지역 평화 콘서트가 눈길을 끌었다.23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콘서트홀에서 ‘제5회 평화통일 감성콘서트’가 열렸다.맑고 화창한 날씨에 DJ 하심의 진행으로 다양한 가수와 연주자들이 평화통일 콘서트에 참여했다.인간의 감성을 가장 세밀한 언어로 그려내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평화와 행복”에 대해 얘기했고,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였다.콘서트에는 소설가 이외수 작가를 비롯해, 김학민 인사아트프라자 관장이 뮤직스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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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해 5월부터 올 4월까지 총 4차례 걸쳐 국회 앞에서 집회를 주도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차단벽 파손, 경찰폭력 등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 21일 구속됐다. 김 위원장 구속에 앞서 ‘노동존중 사회’와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한 집회에서 민주노총 실‧국장급 간부 3명(김억, 한상진, 장현술)을 폭력 행위 등의 혐의로 지난 5월 30일 구속한 바 있다. 현재 청와대 게시판, 쇼셜미디어 등에서 민주노총 집회 폭력행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지만, 당사자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시민사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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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달 13일 충남 공주우체국 소속 30대 청년집배원이 돌연사로 숨진데 이어 지난 19일 아침 충남 당진우체국 집배원이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당진우체국에 근무한 고(故) 강길식 집배원이다. 고인은 올해 49세로 병력도 없었고, 올 초 실시한 건강검진에서도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부검결과 과로사로 인한 뇌출혈로 밝혔다. 올 상반기 발생한 과로사 및 안전사고로 숨진 집배원은 9명으로 늘었다.지난 20일 오후 3시 30분 대전 한국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열린 ‘고 강길식 집배원 사망 전국우정노조 기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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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공직생활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공공의 이익, 공평무사, 약자 배려 등의 기본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지난 83년 공무원으로 입사해 지난 4월 30일,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행정가에서 정치가로 입문했다.지난달 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지역구(인구 18만명)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주민 만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이곳 지역위원장으로 입후보해 지난 18일 중앙당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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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미국의 승인은 필요 없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을 우리 민족의 힘으로, 시민의 힘으로 열어내자.”1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15남측위원회 주최로 6.15공동선언발표 19주년을 기념하는 ‘민족자주대회’가 열렸다.참가자들은 ▲미국은 간섭 말라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하라 등을 촉구했다.6.15공동선언 19주년을 맞아 남과 북, 해외 동포들이 참여한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공동결의문’도 발표했다.공동결의문을 통해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역
잡소리
김철관 기자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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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15일 오후 7시 30분 (사)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주최로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귀환 기원 촛불집회가 열렸다.장훈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 등은 발언을 통해 “헝가리 실종자들의 귀환”을 기원했다.이날 세월호 유가족들은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를 애도했고 유가족들과 함께 할 것을 밝혔다.한국인 관광객 33명 중 23명이 숨졌고, 7명은 구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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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하루 150만 통의 우편물을 취급하는 집배원 노동자들이 오는 7월 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국우정노동조합,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전국집배원노동조합, 전국운수노조 우편지부, 의정부집중국 노동조합 등 양대 노총(한국노총, 민주노총) 집배원 노동자들이 인력충원, 주5일제 실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2만 700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된 한국노총 전국우정노동조합(위원장 이동호)은 오는 24일 조합원 찬반투표와 오는 30일 파업출정식을 열고 7월 9일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물론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절차도 진행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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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순과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발전방향을 강조한 책이 관심을 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4선, 인천 계양)이 지난달 4일 자신이 쓴 한 권의 책을 강원도 화천군 감성마을에 있는 소설가 이외수 작가에게 선물했다. 자신의 정치철학을 담은 (중앙북스, 2009년 11월 초판, 2018년 4월 9쇄)라는 책이다.지난 2월 25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한 나에게도 그 책을 선물했다. 이외수 작가와 나에게 선물한 책의 공통점은, 책 표지 뒷면에 자필로 쓴 ‘민유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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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고 리희호 여사유가족들에게 조화와 조의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김 국무위원장은 12일 조의문을 통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 녀사가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리 녀사가 김 전 대통령과 함께 온갖 고난과 풍파를 겪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울인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한 현 북남관계의 흐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온 겨레는 그에 대하여 영원히 잊지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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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일본 토쿄에서 약 50km 떨어진 가나가와현 카마쿠라시는 대불과 츠루가오카 하치만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먼저 절 입구 인왕문을 통과해 샘물로 손을 씻고 경내로 진입하면 웅장한 대불이 나온다.일본 카나가와현 카마쿠라시 코토쿠인 사찰 마당에 우뚝 서있는 불상이다. 일본 국보로 지정된 대불의 높이는 11.39m이고 무게는 121톤이다.지난 5일 오후 코토쿠인 사찰 내부는 대불을 보려온 일본 초중생 수학여행과 내국인 및 외국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대불은 일본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청동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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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일본 도쿠가와 이에야스 막부시대(에도시대) 반란, 배반 등을 감시한 검문 초소 ‘세키쇼’를 찾았다.지난 7일 오후 일본 동경에서 승용차로 두 시간 여를 달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소문난 아시노코 호수와 에도시대(1603~1867) 세키쇼(검문소)가 복원돼 있는 하코네 마을에 도착했다.140여 년 전 도쿠가와 막부(무사정권), 에도시대의 교통 단속과 배반 감시역할을 담당했던 세키쇼(검문소)에서는 당시 게시판, 통행증서 등 기본적 자료와 검문소 구조 등을 쉽게 볼 수 있다.가나가와켄아시가라시 하코네 마치(마을) 1번지에
문화
김철관 대기자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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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우정노조 조합원들이 “토요근무 폐지와 완전한 주5일제 근무”를 촉구했다.한국노총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위원장 송상호)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서울정부청사 옆 소공원에서 2019년 임단협 승리결의대회를 열어 “집배원 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 및 인력충원, 노동시간 단축”을 촉구했다.결의대회 참가 조합원들은 ‘집배원 인력충원, 완전한 주5일제 쟁취’, ‘경영위기 책임전가 본부장은 퇴진하라’라고 쓴 손팻말을 들었고, 임을 위한 행진곡, 파업가 등의 노동가를 불렀다.이날 송상호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이 투쟁사를, 서
잡소리
김철관대기자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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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헝가리 유람선 침몰,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월호광장 기억관 앞에서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공동주최로 ‘헝가리 다비뉴강 유람선 침몰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귀환을 위한 촛불집회’가 열렸다.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헝가리 희생자 애도 촛불집회에서는 장훈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 세월호 유가족 정부자씨 등이 침몰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무대 발언을 했다.세월호 참사를 겪은
사회
김철관 기자
201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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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일본 가마가와현 카마쿠라시 대불이다. 대불은 높이 11.3미터, 무게 121톤으로 알려져 있다.5일 오후 일본 초중생 수학여행과 일본 및 외국관광객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대불은 일본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