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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최소 인원으로 치러진 '작은 추도식'이었다.그럼에도 참석한 여야 정치권 인사들과 시민들은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며 고인을 기렸다.이날 추도식은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씨, 사위 곽상언 변호사 내외 등 유족들과 문희상 국회의장,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과 정당 대표, 정부 및 지자체장, 노무현재단 주요인사 및 각계 인사 110여명으로 참석이 제한된
정치
전용상 기자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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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엄수됐다.이날 추도 행사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 민주당 이인영, 바른미래당 오신환, 민주평화당 유성엽,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도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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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서울 시민문화제가 열렸다.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은 18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새로운 노무현'을 개최했다.이날 광화문광장 주변에는 시민들의 체험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됐고, 고 노 전 대통령 10주기 사진전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거리 공연 등이 열렸다. 특히 사진전에는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이 등장했는데, 청문회 스타, 바보 노무현, 노짱,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등이 사진과 함께 기록돼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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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문재인 대통령이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사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이 그립다”라고 했다.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화마을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전국에서 1만 5000여명의 국민들이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추도사를 한 문 대통령은 “노무현이란 이름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상징이 됐다”며 “우리가 함께 아파했던 노무현의 죽음은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로 되살아났다, 그리고 끝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의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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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2시부터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진행됐다.문재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노 전 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되는 추도식에서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대통령 내외, 정세균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정당대표, 이해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또 도종환, 박남춘, 이재정, 정영애, 차성수, 최교진
정치
전용상 기자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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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다.추도식에는 여당 대표로 정진석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에서는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정부 대표로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을 비롯해 이석현 국회 부의장, 김홍걸 더민주 국민통합위원장, 야3당 의원 대부분이 자리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아
정치
강민아 기자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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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열렸다.이날 추도식에는 각계 각층의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김 전 대통령의 6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새누리당에서는 김무성 대표와 신의진 대변인이 참석했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박지원·안철수·문희상·서영교·김민석·정세균 ·이해찬 등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대표가, 청와대에서는 현기환 정무수석이 함께했다. 이 외에도 권노갑 고문을 비롯한 많은 정치 원로가 참석해 추도식을 빛냈고, 고
정치
박동욱 기자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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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여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다.김 대표는 이날 언론에 예고한대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지만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로부터 면전에서 직격탄을 맞고 추모객으로부터 물세례까지 맞았다.노건호씨는 이날 유족 인사말에서 김 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노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를 주장하며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것을 겨냥, "진정 대인배 풍모"라고 비꼬아 말했다. 노씨는 "(노 대통령이) N
사회
최준영 기자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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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치러진다.이날 추도식은 '시민의 힘!'을 주제로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정치인들과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여·야 대표가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 동시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추도식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당시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와 함
사회
최준영 기자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