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패션그룹 형지는 6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에서 ‘허그(Hug)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또 HUG가 새겨진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사랑을 나누자는 캠페인의 서막을 알렸다.
김명호 패션그룹 형지 사장은 “허그 캠페인은 대화가 단절되고 관계가 소원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안아주자는 뜻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김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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