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롯데면세점은 30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Compliace Program)을 도입하고, 전담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부서로 배치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들을 대표해 공정거래자율준수 의지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낭독하고, 총 16명의 자율준수 관리자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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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롯데면세점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밑바탕에는 고객은 물론 협력사와의 두터운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가 전사적으로 뿌리내리는데 모든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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