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영돈 PD는 오는 5월 채널A와 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고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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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직서는 제출하지 않은 상황. 이에 대해 채널A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영돈 PD는 최근 전무로 승진했지만 얼마 전 채널A와 외주제작사 대표들과의 모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고 결국 사의표명을 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영돈 PD는 최근 채널A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상황. 현재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로 채널A 간판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그의 갑작스러운 퇴사 결정은 채널A의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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