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심은하가 팬들 곁에 한 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혼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녀들이기에 팬들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SBS 스페셜' 제작진은 24일 이영애의 집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영애의 집은 가구라고는 책상과 식탁뿐인 허허벌판, 정원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편하게 나무 하나 없이 잔디만 펼쳐져 있다.


 
이영애는 다큐멘터리로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1년 반 동안 모유수유를 했거든요. 매일 모유를 얼마나 먹였는지, 이유식은 뭘 먹였는지 수첩에 기록해뒀어요. 그렇게 한 2년 넘게 쌍둥이가 먹는 것을 챙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라고 밝혔다.


한편, 은퇴 13년 만에 배우 심은하가 라디오방송 DJ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독교 선교방송인 극동방송에서 심은하가 1월6일부터 '심은하와 차 한 잔을'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심은하는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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