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와 심은하가 팬들 곁에 한 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혼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녀들이기에 팬들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SBS 스페셜' 제작진은 24일 이영애의 집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영애의 집은 가구라고는 책상과 식탁뿐인 허허벌판, 정원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편하게 나무 하나 없이 잔디만 펼쳐져 있다.

한편, 은퇴 13년 만에 배우 심은하가 라디오방송 DJ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독교 선교방송인 극동방송에서 심은하가 1월6일부터 '심은하와 차 한 잔을'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심은하는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함혜숙 기자
nik9@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