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2010년 음주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최철호가 또 다시 음주 폭행 물의를 일으켰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4일 새벽 5시쯤 술에 취해 길가에 세워진 타인의 차량을 발로 차다 차주와 다퉜다고. 이로 인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연기자 지망생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으며 2년여간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최철호는 오늘 첫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데쿠치 신죠 역으로 연기 중이다.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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