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고깃값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패러디가 속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패러디로는 ‘변리바바와 600인의 고기도적’이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등장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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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천일야화’ 속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이야기를 패러디했다. ‘그깟 300만원, 없어서 못주는게 아니다!’ ‘100만원만 깎아줬더라면’이라는 글귀가 있다.

또 다른 패러디물은 ‘변희재의 기적’이다. 이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예수가 5천명을 배불리 먹인 것을 패러디한 것이다.

또 다른 패러디는 ‘여의도 고깃집 간첩단 적발’이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지난해 12월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를 마친 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고깃집에서 고깃값 1300만원 중 300만원을 ‘서비스 불량’을 이유로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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