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정부도 국가IR, 글로벌 파트너링 등을 통해 글로벌 우량 합작파트너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장관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룸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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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지주회사의 합작 증손회사에 대한 지분율 규제를 완화한 외촉법 개정과 관련, “지주회사 체제의 중견기업이 다수 있는 만큼 중견기업이 이를 외투유치 확대와 글로벌화에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장관은 오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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