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MBC 무한도전에 재출연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박주영을 비롯해 메수트 외질, 올리비에 지루 등 선수들과 함께 몸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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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끝난 후 앙리는 한국 취재진을 발견했다. 이에 앙리는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면서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선보였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는 기억이었다”고 언급했다.
앙리는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면서 “재출연 요청이 있다면 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앙리의 출연 여부는 무한도전 제작진의 공으로 넘어갔다.
성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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