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민주당 전순옥 의원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해외현지 직원들이 해외 업무 출장이나 연수 등 해외를 방문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인 등에 의해 성희롱, 폭언, 협박, 과도한 서비스 요구 등의 인권침해를 지속적으로 당해왔다.
현재 전 세계 82개국 120개 무역관에 나가있는 코트라 직원들은 1114명이다. 이들은 해외출장이나 연수, 사업을 위해 현지를 방문한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인 등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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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코트라 해외직원들이 지나친 서비스를 요구받고 있고 심지어 폭언과 성희롱도 빈번히 당하고 있다.
김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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