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가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김재원과 조윤희는 DMZ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조재현과 MBC 드라마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     © 사진=뉴스1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1시20분께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조재현과 개막작 '만신'의 감독 박찬경, 맹수진 프로그래머, 홍보대사 배우 김재원과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

 

김재원은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 대해 “배우 생활을 10년 이상 해오면서 주로 TV 드라마 위주로 활동해 왔는데 평상시에도 다큐멘터리와 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조재현 위원장 덕분에 좋은 자리에 함께 돼서 감사하고 앞으로 DMZ영화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홍보대사를 계기로 많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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