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뉴욕타임즈가 지드래곤의 정규 2집에 대한 평가를 실었다.

 

뉴욕타임즈 15일자 온라인판에서 ‘케이팝의 특별한 특사가 공습하다(K-Pop’s Antic Emissary Raids the Cupboard)‘라는 헤드라인으로 지드래곤 앨범을 소개했다.

▲     © 사진=뉴스1


기사에서는 타이틀 곡인 ‘삐딱하게’를 두고 ‘장르 스타일의 선두주자’라고 표현하며 “어떠한 스타일도 소화 가능하며 자신감 넘치고 위풍당당하게 거닌다. 지드래곤은 자기 자신을 극장처럼 끊임없이 표현해 나간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음악을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으며, 앞으로도 비주얼을 통해 음악을 전달하는 것에 힘을 쏟는다면 더욱 전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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