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추석 명절을 맞아 유통업계의 시름이 가셨다. 추석선물 판매가 전년에 비해 두 자리 이상 증가했기 때문.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 판매가 작년보다 큰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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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예년에 비해 긴 명절 휴일로 인해 미리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경기 불황 여파로 실속형 저가 상품의 판매가 돋보이고 있다. 또한 일본 방사능 공포로 인해 수산물보다는 한우나 과일 등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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