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국내 조선소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선박채권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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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채권보험은 국내 조선소가 제작하는 선박을 구매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해외선주사가 발행하는 채권의 원리금 미상환 위험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무역보험공사는 우선 올해 10억 달러 안팎의 규모로 선박채권보험을 운영하고 2014년부터는 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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