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여성가족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여성․청소년․가족 문제와 요구에 있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한다.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과 19일부터 10월7일까지 ‘여성․청소년․가족 행복 모아(모바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기로 했다.

▲     © 사진=뉴스1


공모대상 아이디어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청소년 수련활동의 안전, 여성의 안전한 귀가 등 여성,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각종 문제와 요구 해결을 위한 것이면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 30개를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는 앱 개발자, 디자이너 등과 함께 최종 6개팀을 선정하는 앱 개발대회(10월25일~27일)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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