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일 “개성공단과 금강산 사업 재개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 회장은 이날 故 정몽헌 회장 10주기 추모식에서 “정몽헌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었다”며 “정 회장의 꿈과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이뤄낼 것”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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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일로 예정된 방북과 관련, “북한 인사는 만날 계획이 없다”며 “추모 행사만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금강산 방북과 관련해 “오랜만에 가는 것이라 시설이라든가 여러가지를 둘러 보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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