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스터 고’는 전날 관객 9만 497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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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석·김병서 감독의 ‘감시자들’은 같은 날 관객수 11만 4427명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90만 295명이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은 8만 7357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개봉 7일차 누적관객수는 169만 2704명이다.
함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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