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내 대기업 40%가 올해에는 신규채용을 줄일 것으로 보여진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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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응답 기업 157개사 중 39.5%가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줄일 것이라고.
줄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업종 경기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46.8%)’ ‘국내외 경기 전망이 안좋아서(24.2%)’ 등이 있다.
응답 기업 중 46.5%는 지난해 수준으로 직원을 뽑겠다고 했으며, 늘리겠다는 업체는 14%에 불과했다.
김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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