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해상은 ‘계속받는 암보험’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현대해상의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인해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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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현대해상은 계속받는 암보험이 암 발병 이후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암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만기 후 재가입 시 공백기간을 해소한 점 때문에 배타적 사용권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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