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LG전자가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해외 유명 명소에 있는 광고판을 통해 ‘식품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홍보한다.

 

LG전자는 유엔환경계획(UNEP)의 캠페인 홍보를 위해 6월 한 달간 뉴욕 타임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 위치한 전광판을 무상 대여한다고.

▲     © 사진=뉴스1


올해 유엔환경계획이 ‘똑똑한 식습관, 지구를 지킵니다(Think, Eat, Save)’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음식물 쓰레기 절감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

 

LG전자는 40초 분량의 해당 캠페인 홍보영상을 하루 50여회 보여주면서 전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친환경 메시지를 전할 방침이다. 두 관광명소의 하루 유동인구는 총 165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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