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한채아와 신소율이 선정됐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올해 전북 무주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화제.

 

국제적인 관광휴양 도시를 지향하는 전북 무주군과 ㈜무주덕유산리조트, 전주MBC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콘셉트는 익숙한 일상의 공간에서 탈피한 소박한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와 행복을 발견한다는 의미의 ‘소풍’이다.

▲     ©사진=뉴스1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4일 영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즈'인 이들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갖는다.

 

한채아는 KBS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 부부’에서 강인하면서도 순정을 간직한 내면연기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신문사 정치부 기자 역할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력녀 역할을 하고 있다.

 

신소율은 영화 ‘궁녀’로 데뷔해 케이블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에 각인됐다.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